헐헐~ 배송 죽임요!!
어제(12/22) 오후 4시 넘어 결제했는데, 오늘 받았어요.
대~~박! 하루만에 받다니.. +_+

봄에 볼리오 체인백(블랙) 구매하고, 이번이 두번째 구매네요.
그동안 수시로 제이테조로103 검색해서, 여러 블로그 후기들 구경하고.
사이트 들어와서 또 구경하고.
역시나 또 사고싶은 가방은 여러개고.ㅠ
근데 다 살수도 없고. ㅠ

첨부터 틴타에 꼽힌건 아니고, 다른 가방 염두해두고 있었는데..
어느순간 틴타백 할인하더라구요.
그래서 그레이랑 네이비 둘중에 고민고민 하며 지냈는데,
어제 사이트 들어왔더니 그레이 품절이더라구요~
그거 보니 네이비도 왠지 곧 품절될거 같아서 바로 질러버렸어요.
(솔직히 이번달 카드 어마어마하게 긁어놔서 무리긴하지만..ㅠ)

퇴근하고 오자마자, 가방 확인하고 이렇게 후기 몇 자 써봅니다.

하루만에 받은것도 감동인데, 택배 박스 뜯고는 또 한번 감동을..
클러치백도 넣어주시고.
백이 아주 그냥 부들부들 하네요~
특이하게 자크 한쪽이랑, 백 안쪽은 금박?이네요.
(죄송; 설명을 잘 못해서..)

솔직히 이런쪽엔 지식이 없는지라,
브리프백? 스타일이 어떻고~ 가죽이 어떻고~
그런거 전 잘 모르겠구요. 설명 못하겠구요.ㅠ

그냥 단순하게..
좋고, 마음에 들고, 제 눈에 이뻐요!! ㅎㅎ
가방 무겁지도 않고, 바깥에 수납칸 있어서 좋고.
또 안쪽에도 수납칸 죽이고요~
이쁨과 실용성 둘다 채워주셨네요. 굳~!

후기 좀 늦게 쓸수도 있었는데..
가방 넘 빨리 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^^
오늘 바로 이렇게 쪼매 끄적여봤습니다.

새 가방이 왔으니, 또 한참 잘 들고 다닐렵니다~
데일리백으로 최고일 듯요. 히히~

그럼 이만 뿅!
좋은 밤 되세요~~ *^^*